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이라크 추가파병 예정인 자이툰부대에 위험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 “언제 어느 때라도 우리 군의 안전을 중시하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은 이날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국민통합실천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군이 심각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자이툰 부대가)현재 상상할 수 있는 상황보다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으로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자이툰 부대가 미국의 요청으로 전투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과 관련,“국회의 새로운 동의를 받아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국회 동의없이 이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미경 국민통합실천위원장은 “16대 국회에서 추가파병을 동의한 바 있고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추가파병의 원점 재검토는 적절치 않다는 게 위원들의 최대공약수”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라크 추가파병문제에 대한 최종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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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은 “(자이툰 부대가)현재 상상할 수 있는 상황보다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으로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자이툰 부대가 미국의 요청으로 전투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과 관련,“국회의 새로운 동의를 받아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국회 동의없이 이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미경 국민통합실천위원장은 “16대 국회에서 추가파병을 동의한 바 있고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추가파병의 원점 재검토는 적절치 않다는 게 위원들의 최대공약수”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17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라크 추가파병문제에 대한 최종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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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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