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파병 늦어질듯…우리당 재검토 논란

추가파병 늦어질듯…우리당 재검토 논란

입력 2004-06-15 00:00
수정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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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내 이라크 추가 파병 재검토 논란으로 정부측 파병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정부는 우리당에서 당론으로 추가파병을 확정해야 파병부대 규모와 파병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및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만나 고위 당·정·청 안보협의회를 갖고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한 입장조율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었다.

안영근 우리당 제1정조위원장과 권안도 국방부 정책실장은 회의이후 공동브리핑을 통해 ▲파병문제에 대한 우리당내 입장정리가 덜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하루 이틀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공백을 우려,2005년 국방비를 2조 4000억원 증액하는 문제를 우리당에서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리당이 오는 17일 오전에 가질 의원총회에서 추가파병에 대한 최종당론을 어떻게 정할지 주목된다.또 당초 이날 하기로 했던 NSC회의는 18일로 늦춰지게 됐다,한편 정부는 우리당 입장이 확정되는 대로 이르면 이달말 자이툰 부대 선발대를 보내고 오는 8월 본대를 파견하는 방침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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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 김준석기자 eagleduo@seoul.co.kr˝

2004-06-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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