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저녁 집권 열린우리당(중국표기 開放國民黨)의 승리를 긴급 뉴스로 타전한 데 이어 16일 아침부터 신화사는 물론 인민일보 등 중국 주요 언론들도 향후 한국의 정치변화에 초점을 맞춰 적지않은 지면을 할애했다.중국 외교부는 이날 아침까지는 공식 논평을 하지 않았다.신화사는 각 정당별 득표율과 의석수를 상세히 전하면서 이날 “17대 총선 결과 한국의 개혁·진보세력의 승리는 향후 한국 정치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도 한국 총선은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면을 종식시킨 ‘정치변화’라고 지적했다.인민일보는 특히 서민계층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이 처음으로 국회에 진출한 것에 주목했다.
사회과학원 바이강(白鋼) 정치학 연구소 교수는 “집권당의 승리와 진보정당의 국회진출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지만 지역구도가 여전히 힘을 발휘한 점도 한국정치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oilman@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도 한국 총선은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면을 종식시킨 ‘정치변화’라고 지적했다.인민일보는 특히 서민계층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이 처음으로 국회에 진출한 것에 주목했다.
사회과학원 바이강(白鋼) 정치학 연구소 교수는 “집권당의 승리와 진보정당의 국회진출이라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지만 지역구도가 여전히 힘을 발휘한 점도 한국정치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oilman@
2004-04-1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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