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력 계기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키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윤성로 서울대 교수가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반그룹과 함께하는 K-과학인재 아카데미’에서 호반그룹·서울대 MOU 체결식을 갖고 있다. 2026.3.26 홍윤기 기자
호반그룹과 서울대학교가 26일 ‘K-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대한민국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K-과학인재 심사위원장인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반그룹과 함께하는 K-과학인재 아카데미’ 비전선포식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도 함께했다. 휴머노이드 로봇들도 무대에 올라 정교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서명식에 함께 했다.
양측이 손을 맞잡은 배경에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곧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공감대가 깔려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산업계와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호반그룹과 서울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캠프도 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엔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협력, 산학 연계 프로젝트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미래를 잇고, 인재를 잇다’를 내건 이번 비전선포식에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 인재 육성 해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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