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서 ‘서머 페스티벌’ 즐기고…광화문서 ‘호국보훈 기념주간’ 참여하고 [이.주.여.주]

남산서 ‘서머 페스티벌’ 즐기고…광화문서 ‘호국보훈 기념주간’ 참여하고 [이.주.여.주]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6-25 15:00
수정 2026-06-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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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서머 페스티벌, 걷기·공연·체험 행사
  • 광화문 호국보훈 기념주간, 추모와 체험 병행
  • 도심 주말 문화행사, 무료·사전예약 프로그램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보면 가족, 연인과 주말에 어딜 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서울시청과 25개 자치구 출입 기자들이 지갑 사정을 걱정하지 않고도 알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전시, 공연 등 문화행사를 ‘이.주.여.주(이번 주말 여기 주목)’에서 빼곡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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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마지막 주말에는 남산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이 축제가 펼쳐진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과 국가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달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남산 일대에서 걷기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기는 ‘2026 남산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선착순 사전 예약이 마감된 경우 당일 불참 인원 등에 따라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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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머 페스티벌 포스터
남산 서머 페스티벌 포스터 남산 서머 페스티벌 포스터


백범광장에서 팔각광장까지 약 6㎞를 걷는 ‘펀앤워크’는 무더위를 잊고 남산의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얼음존 통과 등 과제를 수행하도록 꾸민 이색 행사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오후 7시부터 백범광장에서는 로이킴과 존박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공연 ‘서머 나이트’가 열린다. 공연장에는 쿨링 포그와 쿨링존도 마련된다.

팔각광장과 한국숲정원에서는 자개 부채·전통 책갈피 만들기, 정원 도슨트 등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공연과 도슨트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남산 야외 식물원 일대를 재단장한 한국숲정원에서 열리는 도슨트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지만,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한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주간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일대에서 기념주간도 진행 중이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10분까지 아코디언 연주와 해금과 재즈를 결합한 공연이 열린다. 같은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상영한다.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도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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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감사의 정원 인근에서 체험 부스도 이어진다. 병영체험이나 해치 포토존, 역사안보 퀴즈 등 일상에서 보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연계해 참전국을 맞히는 게임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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