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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김주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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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구’ 처음 공개

    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구’ 처음 공개

    영웅 서사로 역사적 의미 표현3D 입체 기술로 압도적 몰입감김길성 구청장 “중구의 정체성”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명동스퀘어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카운트다운’에서 도시 브랜드 영상 ‘이순신1545중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중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생동감 있게 담아
  • 서울 광화문·명동 전광판, 벽면 면적의 절반·2000㎡로 제한

    서울 광화문·명동 전광판, 벽면 면적의 절반·2000㎡로 제한

    앞으로 대형건물 외벽에 설치될 초대형 전광판은 벽면의 절반을 넘지 않거나 전체 크기가 2000㎡를 넘지 않아야 한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광판 크기 제한 규정을 담은 ‘서울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관리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이 지난 18일 행정예고됐다. 지금까지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자유표시구역에선 전광판의
  • 원서부터 영어회화까지…서울 강서영어도서관, ‘우수도서관’ 선정

    원서부터 영어회화까지…서울 강서영어도서관, ‘우수도서관’ 선정

    서울 강서구는 강서영어도서관이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영어 특화 공공도서관으로서 교육·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다.서울시는 구립 공공도서관과 서울도서관 등 총 16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장서·사서 등 21개 지표를 매
  • 서울 초대형 전광판, 최대 2000㎡·벽면 절반으로 제한한다

    서울 초대형 전광판, 최대 2000㎡·벽면 절반으로 제한한다

    앞으로 대형건물 외벽에 설치될 초대형 전광판은 벽면의 절반을 넘지 않거나 전체 크기가 2000㎡를 넘지 않아야 한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광판 크기 제한 규정을 담은 ‘서울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관리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이 지난 18일 행정예고됐다. 지금까지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자유표시구역에선 전광판의
  • 서울 중구 명동 카운트다운서 ‘이순신 1545 중구’ 영상 최초 공개

    서울 중구 명동 카운트다운서 ‘이순신 1545 중구’ 영상 최초 공개

    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명동스퀘어에서 열리는 첫 ‘글로벌 카운트다운’에서 도시 브랜드 영상 ‘이순신1545중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중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영상이다.구는 앞서 지난 4월 이순신 장군 탄생 480주년을 맞아 중구의 역사성을 담은
  • ‘서울 매력일자리’에서 AI 직무교육까지…공공·민간 3600명 선발

    ‘서울 매력일자리’에서 AI 직무교육까지…공공·민간 3600명 선발

    서울시는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서울 매력일자리’를 내년 36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3500명보다 100명 확대된 규모다.매력일자리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된다. 시는 내년 공공형을 1620명, 민간형을 1980명 선발한다.공공형 매력일자리는 서울시·자
  •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매출 최대 29% 올랐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매출 최대 29% 올랐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이 진행된 상권은 3년차 매출이 최대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체성 확립과 이미지 개선이 매출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2∼2024년 추진한 1기 로컬브랜드 상권인 양재천길, 하늘길, 선유로운, 장춘단길, 오류버들시장의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 ‘
  •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5036명 모집…황톳길 지킴이 등 새 사업도

    관악구, 어르신 일자리 5036명 모집…황톳길 지킴이 등 새 사업도

    서울 관악구가 초고령시대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관악구는 전년 대비 397명 확대한 5036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2026년 21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발달장애인 활동 매니저, 황톳길 지
  • 금천구, 종합청렴도 평가 전년 대비 1등급 올랐다

    금천구, 종합청렴도 평가 전년 대비 1등급 올랐다

    서울 금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35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453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금천구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
  • “둘레길 대신 상점길”…종로구가 만든 청계관광특구 도보관광코스

    “둘레길 대신 상점길”…종로구가 만든 청계관광특구 도보관광코스

    서울 종로구는 종로청계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종로상점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종로청계관광특구는 광화문 빌딩부터 숭인동 사거리에 이르는 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과 신문로, 종로1~6가, 창신동 등을 포함한다. 고층 빌딩 사이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등을 만날 수 있다. 관철동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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