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원 국정원 1차장 교체 후임 김만복 기조실장 유력

서대원 국정원 1차장 교체 후임 김만복 기조실장 유력

박홍기 기자
입력 2006-04-20 00:00
수정 2006-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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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서대원 국정원 해외담당 1차장을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20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서 차장의 후임 인선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서 차장의 후임에는 김만복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민간 출신 인사 등 2명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복 실장은 국정원 출신으로 참여정부에 들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보관리실장을 지낸 데다 내부사정에 정통해 국정원의 해외 부문 개혁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인추위에서 국정원 1차장과 이북5도지사 인사안을 검토할 것”이라면서 “이북5도지사의 경우 위원장인 평북지사를 제외한 함북·함남·평남·황해도 등 4개 지사 자리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04-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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