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 김용걸·류철균 교수 위촉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 김용걸·류철균 교수 위촉

입력 2014-03-11 00:00
업데이트 2014-03-11 01: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김용걸(왼쪽·41)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와 류철균(필명 이인화·오른쪽·48) 이화여대 대학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를 신규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단원을 지낸 뒤 2009년부터 한예종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류 교수는 소설가, 게임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신규 위원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2014-03-11 11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