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 유일 여성 장관’ 김정례 별세

‘5공화국 유일 여성 장관’ 김정례 별세

입력 2020-02-18 22:08
수정 2020-02-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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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 연합뉴스
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
연합뉴스
제5공화국 당시 유일한 여성 장관이었던 김정례 전 보건사회부 장관이 18일 별세했다. 93세. 1927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1980년 입법회의 의원, 제11·12대 국회의원을 거쳐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보사부 장관을 역임했다. 전두환 대통령 시기에 유일한 여성 장관이었다. 1990년 한국여성정치연맹 초대 총재를 지냈고 1998∼2000년 한나라당 상임고문을 맡았다. 2005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제6회 김활란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청조근정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은 20일. (02)2072-2022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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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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