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선 전 인천시장 별세… 시민장급 장례

최기선 전 인천시장 별세… 시민장급 장례

김학준 기자
입력 2018-02-28 22:32
수정 2018-03-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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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전 인천시장이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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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전 인천시장
최기선 전 인천시장
경기 김포 출신인 최 전 시장은 보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9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공보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1988년 경기 부천에서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93년 7대 인천시장에 임명됐으나 이듬해 9월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후 1995년 초대 민선 시장에 당선돼 2002년까지 8년간 인천시장을 지냈다.

빈소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층 특실(032-460-9402∼3)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베로니카씨와 장남 강수, 차남 강국씨가 있다.

인천시는 시민장에 준하는 예우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장 장례 여부와 절차는 유가족, 시의회 등과 상의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4일 오전이고 영결식은 시청사 앞 미래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김포시 통진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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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8-03-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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