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조달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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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오른쪽)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백승보 조달청장이 16일 중소기업 조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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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백승보 조달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들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주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20명과 백 청장, 조달청 실무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공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인들은 “물품 제조 계약의 단품 슬라이딩 제도와 조정 신청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기준 금액을 상향하고, 지방정부의 MAS 계약 의무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계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악화하고 제품의 품질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적정 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조달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6-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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