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글로벌 톱3 도시 출발점”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글로벌 톱3 도시 출발점”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7-09 00:36
수정 2026-07-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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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책포럼서 강조
“저출생 대책 전국서 가장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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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여덟 번째) 서울시장, 허명(일곱 번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왼쪽 여덟 번째) 서울시장, 허명(일곱 번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민선 9기 서울시정 비전인 ‘글로벌 톱(TOP)3 도시’는 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라며 “그 출발점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 축사에서 “20년 전만 하더라도 런던이나 뉴욕, 파리를 떠올리면 요즘 표현으로 ‘넘사벽’이라고 해서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지만 이젠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측면에서 서울시가 그런 도시와 거의 경쟁할 반열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삶의 질이라는 게 여러 방면에서 달성할 목표들이 설정되겠지만 그중에서도 그 도시가 얼마나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지를 따지는 게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모가 일과 가정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양육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저출생 문제를 푸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시는 ‘서울아이 동행(童幸) 업(U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생부터 시작해 보육·교육·양육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건 정말 탐난다’ ‘전국으로 확산시켜도 정말 좋겠다’는 정책이 서울시에는 매우 많다”며 “저출생 대책에 관해서는 서울시가 아마 전국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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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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