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요금 전자고지 연 최대 9000원 감면

서울, 수도요금 전자고지 연 최대 9000원 감면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4-07 00:57
수정 2026-04-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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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도 요금을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문자, 모바일 앱으로 안내받으면 연간 최대 9000원의 요금을 감면해 준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전자고지 이용자에게 매 납기 요금의 1%를 감면해주고 자동 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3000원의 첫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올해 전자고지 신규 가입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 납기 감면액을 고려하면 전자고지 이용자는 최대 연 6000원의 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어 첫 감면 혜택 3000원을 더하면 연 최대 9000원을 아낄 수 있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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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고지를 통해 시민들이 감면받은 요금은 총 10억원 규모다. 전자고지를 이용하는 가구는 46만 가구로 가입률은 22% 수준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전자고지를 사용하면 연간 225만장의 종이를 절약하고 약 9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4-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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