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요금 전자고지 연 최대 9000원 감면

서울, 수도요금 전자고지 연 최대 9000원 감면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4-07 00:57
수정 2026-04-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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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수도 요금을 종이 고지서 대신 이메일이나 문자, 모바일 앱으로 안내받으면 연간 최대 9000원의 요금을 감면해 준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전자고지 이용자에게 매 납기 요금의 1%를 감면해주고 자동 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3000원의 첫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올해 전자고지 신규 가입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 납기 감면액을 고려하면 전자고지 이용자는 최대 연 6000원의 수도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어 첫 감면 혜택 3000원을 더하면 연 최대 9000원을 아낄 수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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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고지를 통해 시민들이 감면받은 요금은 총 10억원 규모다. 전자고지를 이용하는 가구는 46만 가구로 가입률은 22% 수준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전자고지를 사용하면 연간 225만장의 종이를 절약하고 약 9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4-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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