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강수진·양희은 등 서울시 문화상 수상

이경자·강수진·양희은 등 서울시 문화상 수상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5-11-28 00:50
수정 2025-11-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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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4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한국 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소설가 이경자(왼쪽)와 강수진(가운데) 국립발레단장, 가수 양희은(오른쪽) 등 12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문화상은 10개 분야(문학·미술·국악·서양음악·무용·연극·문화산업·문화예술후원·독서문화·문화유산)에서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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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자는 미술 부문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 국악 부문 유은선 국립창극단 단장, 서양음악 부문 전기홍 서울시립대 예술체육대 음악학과 교수 등이다. 특히 지난해 도입된 신진예술인 부문에서는 이루다(무용), 김한솔(문화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다음달 1일 열린다.

2025-11-28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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