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치매·정신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인천시 치매·정신 공동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5-08-20 10:00
수정 2015-08-20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운영하는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와 인천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 그리고 인천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관하고 인천시 주최, 가천대 길병원이 후원하는2015년 인천광역시 치매·정신 공동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사회의 정신건강과 치매’를 주제로 총 3부에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고령사회 대비전략과 정책방향(가천대 길병원 한문덕 행정원장) 한국인의 성공적인 노화(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김동배 명예교수)가 주제로 다뤄진다. 2부에서는 노년기 우울과 자살에 대한 개입(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해우 과장) 노인 정신건강과 치매에 대한 이해와 접근(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치매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연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의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