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중국스타 천쉐둥과 마무리 홍보나서

박원순 시장, 중국스타 천쉐둥과 마무리 홍보나서

입력 2015-08-05 15:16
업데이트 2015-08-05 15: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국 출장 마지막 날인 5일 원조 한류스타 강타, 1901만명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워가 따르는 중국 배우 천쉐둥(진학동)과 서울관광 홍보에 나선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루 노천카페에서 강타, 천쉐둥, 100명의 K팝 커버댄스단과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강타와 천쉐둥을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열린다.

박 시장과 강타, 천쉐둥은 노천카페에 모인 베이징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울 어디까지 아니’ 퀴즈쇼, 스타와의 포토타임 등 각종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