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수출 넘어 현지 생산·정비까지 확장
- 지상·항공·함정·방공체계 동시 성장
- AI·우주 기술로 종합 방산 진화
육·해·공 넘어 현지 MRO까지… 종합 방산 생태계로 진화지상무기는 한국 방산 수출의 최대 주력 분야로 유럽과 아시아 각국으로 길을 넓히고 있다. 지속적인 실전 대치 상황에서 수십 년간 지상군 전력을 대규모로 유지하며 검증된 우수한 성능과 생산 능력이 강점이다.
항공 분야에서는 전투기에서 무장까지 국산화가 추진되고 있다. FA-50이 동유럽, 동남아 등에 수출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이 본격화했다.
함정도 수출뿐 아니라 현지 생산과 미국 해군 유지·보수·정비(MRO)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현지 공동건조 계약을 비롯해 해외 잠수함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업 건조 역량과 해외 현지 조선소 협력 역량이 강점이다.
AI·우주로 기술 고도화… 공급망 묶어 협력사와 ‘동반 진출’유도무기·방공체계 분야는 중동 주요국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연속 체결하며 방산 수출의 새로운 효자로 부상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첨단 운용 능력이 미래 전장에서 중요해지면서 AI·무인체계도 무기 성능에서 운용 지능으로 확장하고 있다. 우주 분야 역시 발사체, 위성 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소재·부품에서는 방산 대기업과 기존 제조업·중소 협력사가 연결되는 공급망이 단단해지고 있다. 완제품 수출이 부품 수출로 연결되면서 국내 협력업체들의 동반 해외 진출로 이어진다.
22조원 수주·10만명 고용… 작년 46조원대 생산유발효과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방산 수출 수주액은 3년 만에 최대치인 22조원을 기록하며 10만명 이상 고용 창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연구원이 지난 4월 발표한 ‘파급효과로 살펴본 방산수출의 경제·산업적 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방산수출 수주액은 154억 4000만 달러(22조 2000억원)로 전년 대비 62.5% 증가했다.
수출 수주액이 늘어난 덕에 국내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도 컸다. 산업연관분석 결과 지난해 약 46조 4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3조 700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10만 10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방산은 대형 조립 산업으로 전후방 산업과의 연관 효과가 크다”며 “수출 이후 MRO 수요까지 부가가치 창출이 이어지는 구조”라고 말했다.
2026-10-22 B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thumbnail - [포착] 송중기, 면전서 전처 “송혜교” 이름 언급에 ‘인상 팍’ 논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1/SSC_20261021211508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