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풀장에 빠진 16개월 여아 끝내 숨져… 헬기로 이송돼 치료받다 이틀만 사망

펜션 풀장에 빠진 16개월 여아 끝내 숨져… 헬기로 이송돼 치료받다 이틀만 사망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6-10-15 16:33
수정 2026-10-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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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펜션 풀장서 생후 16개월 여아 익수
  • 심정지 상태로 헬기 이송 뒤 치료 중 사망
  • 경찰, 펜션 안전관리와 사고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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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119 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제주도의 한 펜션 풀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영아가 끝내 숨졌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익수사고로 제주 모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던 생후 16개월 여아 A양이 이날 치료 중 사망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6시 2분쯤 서귀포시 한 펜션 내 개별 풀장에 A양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물에 빠진 직후 보호자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으나,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한편 해양경찰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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