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그린바이오 거점 7곳 키운다”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

송미령 “그린바이오 거점 7곳 키운다”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6-06-09 00:32
수정 2026-06-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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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1년 목표 그린바이오 육성 기본계획 수립
  • 전국 7개 육성지구 중심 혁신 생태계 조성
  • AI 플랫폼·전용 LLM으로 전주기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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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작은 씨앗 하나가 고부가 제품이 되기까지 그린바이오 사업의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인공지능(AI) 기반 ‘그린바이오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 개회사에서 “이달 중으로 ‘제1차 그린바이오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농식품부가 2031년을 목표로 한 그린바이오 육성 로드맵을 제시한 건 처음이다.

전통 농업이 AI와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만나 식품·화장품·의약품·바이오 소재·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송 장관은 “전국 7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탄탄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기업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면서 “이번 포럼이 그린바이오가 세계 시장을 향해 퀀텀점프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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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기념촬영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등 내빈들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 K-바이오 위크: 그린바이오 미래전략 포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이사, 김중학 한미양행 소장, 정준영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 HUB장, 임병구 한국사료곤충협회장, 양태진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장, 순병민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이정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실장, 명경 팜한농 신규물질연구소장, 박종욱 엠씨이 대표이사.
앞줄 왼쪽부터 이석형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2026. 6. 8. 이지훈 기자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정책발표에서 “식물 기반 기능성 식품·화장품 등 수요 창출을 위해 지역별 앵커기업을 육성하고 내년에는 원료·소재·시장 정보 등을 통합한 그린바이오 전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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