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5105가구 공급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5105가구 공급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3-20 13:03
수정 2026-03-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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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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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장미1·2·3차아파트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송파구 장미1·2·3차아파트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송파구 장미아파트가 5105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장미1·2·3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미1·2·3차 아파트는 준공 47년된 3522가구 노후 주거단지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노후 배관으로 녹물 발생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한강과 역세권, 롯데월드몰, 올림픽공원 등 교통·자연·교육환경을 갖춘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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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장미1·2·3차아파트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송파구 장미1·2·3차아파트 위치도. 서울시 제공


이번 사업은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개발된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높이 184m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총 5105가구(공공주택 551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일대에는 인근 한강 수변공원과 연계한 대규모 도시정원 단지 조성을 위한 공원 3곳과 한강과 잠실나루역을 잇는 공공 보행통로도 생긴다.

잠실나루역 주변에는 동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 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송파대로 변에는 생활·전문 체육사업을 지원하는 시설을 배치한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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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외부 개방시설을 둬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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