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러 왔다”…무비자 입국 뒤 잠적한 중국인 2명 검거

“돈 벌러 왔다”…무비자 입국 뒤 잠적한 중국인 2명 검거

강남주 기자
입력 2026-01-13 13:59
수정 2026-01-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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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크루즈관광객들. 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중국인 단체 크루즈관광객들. 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새해 첫날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 입국했다가 잠적한 중국인 2명이 붙잡혔다.

13일 출입국 당국에 따르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일 중국 칭타오에서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으로 입국한 뒤 무단 이탈한 중국인 A(54)·B(54)씨를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통해 입국했으며 일정상 지난 3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출입국 당국은 이들과 “연락이 끊겼다”는 여행사 신고를 받고 지난 8일 서울 구로구에서 A씨를 붙잡았고, 하루 뒤인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씨를 검거했다.

A씨 등은 출입국 당국의 조사에서 “돈을 벌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당국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이들은 강제 퇴거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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