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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 주차’ 벤츠, 주민에게 ‘참교육’ 당하자 경찰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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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9-09 18:07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주차면 3칸’ 차지한 차량 논란
거듭 차량 둘러싼 주차로 ‘응징’
해당 차량 차주 결국 경찰 불러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일반적으로 차량을 세로로 주차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면 3칸을 가로로 차지한 벤츠 차량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일부 주민은 이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앞뒤로 주차해 ‘참교육’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국 벤츠 차주는 경찰까지 불러 차량을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부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참교육 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글 작성자는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데 말이죠. 이분은 X매너 그 자체. 참고로 이 차량은 매일매일 이렇게 주차한다”며 주차면 3칸을 차지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참교육 들어갔다”며 주민 일부가 해당 차량을 오토바이 등으로 둘러싼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빠져나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제대로 경고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는 후기도 올라왔다.

하지만 이튿날 해당차량이 다시 주차면 3칸을 차지해 또 ‘참교육’에 나섰다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는 아예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 하도록 벤츠의 앞뒤에 차량을 바짝 붙여 주차한 모습이었다.

벤츠 차주는 차량에 탔다가 다시 나왔고 방법이 없는 듯 경찰을 불렀다. 주민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엔 경찰차가 등장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앞뒤로 주차한 차주들은 죄가 없다”, “참교육 재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경찰이 사회질서를 교육해줄 필요가 있다”며 ‘참교육’ 차주들을 옹호했다.

다만 아파트 주차면 3칸을 차지했다고 해서 ‘불법주차’로 처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아파트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사유지’여서 과태료를 부과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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