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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지 말라던 특전사 남친, 몰래 찍어 인터넷에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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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4-15 10:44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감당하기 힘든 사생활…예능에 버젓이”
‘강철부대’ B중사 하차 배경으로 지목

“데이트를 하는 날에 바지 보다는 치마를 입고, 속옷은 입지 않을 것을 제안했다.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 싶다며 신체부위 사진을 찍어갔고, 둘 만의 은밀한 시간에 낯선 남자를 초대해 함께하자고 졸랐다.”

2년 전 A씨는 한 음란물 유포 사이트에서 자신의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당시 A씨의 남자친구였던 특전사 남자친구 B중사였다.

A씨는 이 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지만 B중사가 버젓이 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는 걸 알고 경악했다. B중사는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는 예능에 출연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MBC ‘실화탐사대’는 최근 B중사와 관련된 제보를 받았고,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방송까지 운영하는 B중사의 실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B중사는 3년 전 우연히 본 A씨가 마음에 든다며 지인을 통해 접근했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달이 흐르자 B중사는 속옷을 입지 않거나, 낯선 남자를 불러 함께 은밀한 시간을 가지자며 감당하기 힘든 요구를 했다.

A씨는 이별을 했지만 피해자는 또 있었다. B중사의 휴대폰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상들이 있었다. 그를 잘 아는 지인들은 B중사가 자랑처럼 자신의 사진첩을 보여주고 다녔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문제” 강철부대 하차한 중사

채널A·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진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통해 “출연자 제707특수임무단 박수민은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박수민 출연 분량을 편집했고 이후 촬영은 다른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수민 중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겁니다”라며 하차 배경으로 지목된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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