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클린하우스서 혈흔 묻은 이불 발견…경찰 수사중

입력 : ㅣ 수정 : 2019-08-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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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경찰

제주 시내 클린하우스(분리수거장)에서 핏자국이 묻은 이불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정부종합청사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피 묻은 이불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형사팀과 과학수사팀 등을 출동시켜 피 묻은 이불을 수거, 혈흔을 채취했다.

또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이불을 버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채취한 혈흔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 사이에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확인된 바가 없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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