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개조한 캠핑카서 잠자던 일가족 5명 가스 중독…1명 중태

버스 개조한 캠핑카서 잠자던 일가족 5명 가스 중독…1명 중태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1-04 11:20
수정 2019-01-04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스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에서 자던 일가족이 가스에 중독됐다.

4일 오전 7시 6분께 전남 고흥군 남양면 한 휴게소에서 주차 중인 캠핑카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5명이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A(77)씨가 중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른 4명은 의식을 차츰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족은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로 여행 중이었다.

경찰은 이들이 난방을 위해 전기 히터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가스를 들이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히터에 전기를 공급하려고 화물칸에 설치한 소형 발전기가 석유를 원료로 하는 점으로 미뤄 일산화탄소 등에 중독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