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대학살 20주기를 맞은 6일 국제구호개발옹호단체인 월드비전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캠페인 참가자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하얀 꽃을 손에 들고 서울 마포구 홍익대 걷고 싶은 거리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르완다 대학살은 1994년 4월 후투·투치족 간 갈등으로 촉발된 인종 분쟁으로 100여일 만에 20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르완다 대학살 20주기를 맞은 6일 국제구호개발옹호단체인 월드비전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캠페인 참가자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하얀 꽃을 손에 들고 서울 마포구 홍익대 걷고 싶은 거리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르완다 대학살은 1994년 4월 후투·투치족 간 갈등으로 촉발된 인종 분쟁으로 100여일 만에 20만여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