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해수담수화시설, 수어댐 현장 점검
정인화 광양시장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상수원인 수어댐의 가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한성용 한국담수화플랜트협회 부회장, 수자원공사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우리나라 해수 담수화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앞으로 수출전략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며 “광양제철소의 해수 담수화 노력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광양제철소 해수담수화시설을 둘러본 후 정인화 광양시장,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 지역은 올 상반기까지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은 20% 물 절약 추진 등 다각적인 가뭄 극복대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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