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 찾기 나서

전남도의원들,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 찾기 나서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1-05-14 17:33
수정 2021-05-14 1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라남도의회 ‘임진왜란 연구회’ 연구 모임 시동

이미지 확대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임진왜란연구회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를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임진왜란연구회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를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임진왜란연구회가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 찾기 활동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회는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진정한 의미로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 표현을 쓴 이순신 장군의 1596년 병참 활동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관련 문화유산을 발굴해 전남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겠다는 포부도 보이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병참활동은 호남에서 의병모집, 식량과 무기 확보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1596년 8월부터 60일간이다. 1597년 10월 명량해전에서 조선수군이 대승을 거두게 되는 근간이 됐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는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뜻의 이순신 장군 어록이다.

당시 영의정인 백사 이항복이 쓴 충민사기에는 ‘국가 군량, 군사, 군비를 호남에 의지했으니 만약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뜻의 ‘국가군저 개고호남(國家軍儲皆靠湖南)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지난 13일 처음 열린 연구 모임에서 이순신 장군의 병참활동 지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이순신 둘레길’을 만드는 방안과 초중등 교과서에 병참활동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순신연구소 노기욱 교수, 호남의병연구소 김용철 박사가 참석해 이순신 장군의 병참활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있었다.

연구회는 앞으로 전남대학교에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발자취 찾기 용역을 의뢰해 역사적 고증을 거쳐 지역관광자원이나 역사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임종기 의원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호남 민초들이 주도적으로 이순신 장군과 함께 해왔다”며 “이순신 장군 발자취 찾기를 통해 호남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진왜란연구회는 임진왜란 당시의 호남 지역 구국활동을 연구해 호남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애국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했다. 회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기(순천2), 한근석(비례), 이광일(여수1), 이동현(보성2), 사순문(장흥1), 최명수(나주2), 이상철(곡성), 조광영(해남2), 이철(완도1), 신민호(순천6), 이현창(구례) 의원 등 11명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5일 증가성결교회 본당에서 열린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가좌6구역은 압도적인 입지와 규모를 바탕으로 향후 서대문구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불광천의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현재 시공사로 선정된 대림산업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 의원은 재건축 사업에 있어 ‘시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시간이 곧 돈이며,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 결성 이후에는 불필요한 행정적·내부적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 부동산 공급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는 규제 개혁을 넘어 규제 철폐 수준의 과감한 지원을 통해 단계별 행정 절차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6구역 재건축 총회 참석... 현장 중심 의정 펼쳐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