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경남 진주혁신도시 분양형 호텔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 계약 시작

라온건설, 경남 진주혁신도시 분양형 호텔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 계약 시작

김태이 기자
입력 2015-11-04 13:42
업데이트 2015-11-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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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상권 내 유일한 숙박시설…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여건 돋보여

라온건설이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분양형 호텔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1차분 완판을 기록한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 분양물량 계약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상3-1-3블록(경남 진주시 금산면 충무공동 40-4번지)에 위치한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 분양형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1~2층은 상가, 3~14층은 분양형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분양타입은 △전용 21㎡ Deluxe A 42실 △전용 21㎡ Deluxe B 44실 △전용 31㎡ Superior 22실 △전용 44㎡ VIP Suite 2실 등 총 110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Deluxe A 8실과 Deluxe B 8실, Superior 4실은 전통 인테리어 스타일인 한실로 꾸며져 외국인 관광객이나 중장년층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는 운영사가 직접 위탁경영을 하기 때문에 임대관리가 편하며, 1인 1실 개별등기 및 등기이전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리 부담이 적다. 또한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는 1차와 함께 진주혁신도시 핵심상권 내 유일한 숙박시설로 지난 5월 선보인 1차 단지는 100% 분양을 마친 상태다. 특히 진주혁신도시는 수익형부동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분양형 호텔은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가 최초 물량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LH공사 등 총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배후 수요 ‘풍부’
총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경남 진주혁신도시는 이전 직원 수만 3,580명에 달하며 향후 혁신도시가 조성이 완료되면 인구 4만 여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진주혁신도시 내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과 국방기술품질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저작권 위원회 등 8개 기관이 이전을 마친 상태다. 연말까지 주택관리공단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이전하며, 내년 한국시설안전공단까지 모두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00여 개 유관기관의 이전으로 인한 비즈니스 출장 수요가 기대되며,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유등축제 관광객과 진주성,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의 문화재 및 축제로 관광 수요도 풍부해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분양형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입소식이 열리는 진주 공군훈련소가 가까워 입영대상자와 가족들의 숙박수요도 일 년 내내 이어진다.

◆ 수변공원 인접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가 자리한 경남 진주혁신도시는 도시 가운데로 영천강이 흐르고 왼쪽으로는 남강이 위치하며, 강 인근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KTX 진주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진주IC, 문산IC, 진주 사천공항도 자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2차’ 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29-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55-757-200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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