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다음달 정기공연…윌슨 응 부지휘자 데뷔 무대

서울시향, 다음달 정기공연…윌슨 응 부지휘자 데뷔 무대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0-09-18 11:38
수정 2020-09-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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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 예술의전당…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등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와 협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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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윌슨 응.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윌슨 응.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다음달 16일 예술의전당에서 정기공연 ‘2020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시향은 부지휘자 윌슨 응의 지휘로 코다이 ‘갈란타 무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연주하고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을 에스더 유와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윌슨 응의 정기공연 데뷔 무대로, 윌슨 응은 20세기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무대 위 거리두기 등으로 레퍼토리 선택에 제한이 있었지만 서울시향 정기공연 데뷔 무대에서 신선하고 역동적이며 젊고 성숙한 음악을 나누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윌슨 응은 자신이 직접 창단한 구스타브 말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도 맡고 있다. 파리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2016년 아스펜 음악제에서 제임스 콜론 지휘자 상, 2017년 프랑크푸르트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 수상 등의 이력을 가졌다. 올해 라이브로 열린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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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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