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뮷즈 엄마’ 김미경 본부장 표창, 전국 박물관·미술관 신년교례회

‘뮷즈 엄마’ 김미경 본부장 표창, 전국 박물관·미술관 신년교례회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6-01-12 17:11
수정 2026-01-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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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박춘순 관장 대통령 표창

‘뮷즈’(뮤지엄+굿즈)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 등이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최휘영 장관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6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를 열고 전국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4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박물관과 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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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엄 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뮷즈 열풍을 이끌고 있는 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 박선주 영은미술관장,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미경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기획부장 등 15명(발전 유공)과 이지은 양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해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우수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쉐마미술관과 경기도자미술관이 문체부 장관상을,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상을, 사비나미술관과 김포다도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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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2025년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6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해였지만,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박물관·미술관이 많이 있다”며 “박물관과 미술관을 문화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워 문화강국의 길을 여는 주춧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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