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구대 암각화 보러 온 관람객들

[포토] 반구대 암각화 보러 온 관람객들

입력 2025-07-13 18:51
수정 2025-07-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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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전망대에서 시민이 망원경으로 암각화를 관람하고 있다. 지난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구성된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암각화는 바위나 동굴 벽면 등에 새기거나 그린 그림, 즉 바위그림을 뜻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한반도 선사 문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유산으로,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구성돼 있다.

세계유산 후보를 사전 심사하는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반구천 암각화에 대해 등재를 권고한 바 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반구천의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천 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목록에 새로 이름을 올리면서 우리나라는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이후 총 1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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