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베른 심포니 수석지휘자 니컬러스 카터와 첫 협연

서울시향, 베른 심포니 수석지휘자 니컬러스 카터와 첫 협연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4-07-29 14:35
수정 2024-07-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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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니컬러스 카터. 서울시향 제공
지휘자 니컬러스 카터. 서울시향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새달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니컬러스 카터의 슈만 교향곡 3번’을 공연한다. 호주 출신의 니컬러스 카터는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이자 베른 오페라 음악감독으로 서울시향과 첫 협연이다. 원래 2022년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었다.

슈만 교향곡 3번 ‘라인’은 슈만(1810~1856)이 독일 서부 라인강 유역의 도시인 뒤셀도르프 음악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라인강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다. 총 5개 악장으로 구성된 곡으로 라인강의 장엄한 풍경이 음악을 따라 수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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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 서울시향 제공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 서울시향 제공
핀란드의 소프라노 헬레나 윤투넨도 10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난다. 2011년 10월 서울시향과 아르스 노바 시리즈를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후 두 번째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가 죽기 한 해 전에 작곡한 가곡 ‘네 개의 마지막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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