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일에 대한 욕심 때문에 뇌출혈로 쓰러졌던 경험과 함께 달리기, 그중에서 마라톤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내용의 ‘뛰니까 살맛 납니다’(바이북스)라는 책을 내놨다.
저자는 뇌졸중 진단 후 매주 100㎞를 달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맛보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달리고 와서 마시는 물 한잔은 그 어떤 음식과 견줄 수 없다. 땀이 식기 전에 샤워하면 그 시원함과 상쾌함은 이루 말로 표현이 안 된다. 그게 살맛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인생에도 정답이 없듯이 마라톤에도 정답은 없다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달리면 저절로 달리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인생도 마라톤도 적극적으로 내 몸에 맞는 옷을 찾아야 하고 찾지 않으면 변화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저자는 주장하며 누군가의 몸에 맞추려 하지 말고 자기 몸에 맞게 입는 인생이 좋은 인생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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