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출 ‘올인’...재외한국문화원장 ‘영업사원’ 주문

문화수출 ‘올인’...재외한국문화원장 ‘영업사원’ 주문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3-03-13 14:42
수정 2023-03-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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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국문화원 현황
전 세계 한국문화원 현황
문화체육관광부가 14~17일 서울 중구 코시스 센터에서 ‘2023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연다. 전 세계 29개국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재외한국문화원장 28명과 문화홍보관 5명의 모두 33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재외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이 K-컬처 수출역군으로서 활약상을 공유하고, 한층 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 장관 주재 워크숍에서는 K-컬처 홍보 우수사례와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주벨기에문화원은 ‘K-클래식의 국제적 브랜드 마케팅’을, 주남아공문화원은 ‘한-남아공 수교 30주년 기념 장애 예술인 협력 공연’을 우수사례로 소개한다. 싱가포르 문화홍보관은 싱가포르 최대 규모 축제에서 전통 한지를 전시했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15·16일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22개 기관과 함께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분야별 협의회가 열린다.

1979년 도쿄와 뉴욕 문화원 2개소로 시작한 한국문화원은 K-컬처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해외 최일선 기관으로, 현재 28개국 33개소가 있다. 올해 오스트리아와 스웨덴에 한국문화원을 새로 개원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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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해외문화홍보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무대에서 ‘K-컬처’, ‘K-콘텐츠’, ‘K-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면서 “재외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이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국가대표 영업사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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