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아니스트 임윤찬 ‘정원의 소녀들’ 라이브 연주

[영상] 피아니스트 임윤찬 ‘정원의 소녀들’ 라이브 연주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22-11-28 14:21
수정 2022-11-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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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 베토벤 ‘황제’ 교향곡 등이 담긴 공연 실황 앨범을 발매하고,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 금호아트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윤찬은 몸포우 ‘정원의 소녀들’ 연주를 선보여 취재진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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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베토벤, 윤이상, 바버’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 ‘베토벤, 윤이상, 바버’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임윤찬은 2004년생으로 만 11세의 나이에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 등 3관왕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임윤찬은 내달 반 클라이번 우승 기념 리사이틀을 연다. 12월 6일과 8일엔 각각 통영국제음악당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10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박홍규·문성호·김형우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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