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됐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올해 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보다 1700여 명 정도 감소한 50만 8000여 명으로, 재학생 응시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졸업생 응시자가 31.1%로 26년 만에 최다 비율을 기록했다.
박홍규·문성호·김형우 기자 gophk@seoul.co.kr
수능을 하루 앞둔 16일, 중화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박홍규·문성호·김형우 기자 goph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