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日 미야자키 전세기 운항

롯데관광개발, 日 미야자키 전세기 운항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2-08-29 10:09
수정 2022-08-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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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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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다카치호 협곡. 롯데관광개발 제공.
일본 미야자키현 다카치호 협곡.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이 일본의 단풍 개화시기에 맞춘 미야자키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미야자키 노선을 다시 운항하는 것은 롯데관광개발이 처음이다.

이번 상품은 총 2회(11월 13일, 16일)에 걸쳐 에어부산 전세기로 인천에서 출발한다. 단체관광 비자 발급과 신속항원검사, 유류할증료, 세금 등 경비 일체를 포함해 1인 169만 9000원부터다. 숙박은 미야자키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다.

패키지의 주요 관광지는 아마테라스 협곡 단풍열차와 다카치호 협곡, 선맷세 니치난, 오비성하마을, 우도신궁, 활화산 사쿠라지마 등이다.

손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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