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다림질 머신 ‘에피’
다림질만큼 귀찮은 집안일이 또 있을까.
영국의 한 스타트업이 3분 만에 12벌의 옷을 다릴 수 있는 자동 다림질 머신을 개발했다. 영국 출신 발명가 로한 캠다르와 트레보 커쓰가 지난해 개발한 ‘에피’(effi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에피는 거치대에 옷을 걸어두면 셔츠, 바지 등 옷감에 증기와 열을 쐬어주는 한편 내부 압축기의 압력으로 옷의 주름을 펴주는 장치다. 또, 탱크 안에 물과 함께 전용 방향제를 넣으면 옷에 향기까지 더해준다.
에피는 다림질 모드, 스팀 모드, 드라이 모드 등 총 3가지 모드로 작동하며 각 설정에 따라 최대 12벌의 옷을 3분 만에 자동으로 다림질한다. 양말이나 스타킹, 속옷뿐만 아니라 아빠의 XL 사이즈 셔츠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특히 에피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다림질의 진행 상황을 볼 수 있고 다림질이 끝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제품의 가격은 925달러(약 100만 원)로 책정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