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2년 연속 일본 서머소닉 무대 오른다

장근석, 2년 연속 일본 서머소닉 무대 오른다

입력 2013-07-19 00:00
수정 2013-07-19 14: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류스타 장근석이 2년 연속 일본 2대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Summer Sonic)’에 참여한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19일 “장근석이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H로 다음 달 열리는 ‘서머소닉 2013’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섬머소닉 2013’ 장근석은 그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제이엔터테인먼트, 섬머소닉 사진 제공
‘섬머소닉 2013’ 장근석은 그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제이엔터테인먼트, 섬머소닉 사진 제공


’서머소닉’은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팀H는 지난해 처음 참가했다.

올해 ‘서머소닉’은 다음 달 10-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인 록밴드 메탈리카와 뮤즈, 린킨파크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국 가수로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십센치, 딕펑스 등이 참가한다.

팀H는 10일 도쿄 공연에 참여한다.

앞서 팀H는 다음 달 9일 일본 가나가와현 즈시시에서 열리는 리조트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즈시 풀파티(MTV Zushi FES 13)’ 무대에도 선다. 일본 MTV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일본 인기 가수 코다 쿠미와 인기 DJ 도다유키 다나카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