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슈퍼주니어-M,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입력 2013-01-19 00:00
수정 2013-01-19 11: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26일자) 1위에 올랐다.

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가 매주 발표하는 부속 차트 중 하나다.

’브레이크 다운’은 신인급 가수들의 앨범을 대상으로 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도 49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중국어로 녹음한 앨범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르기는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슈퍼주니어-M은 중화권을 겨냥한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중국어 앨범으로 활동한다.

슈퍼주니어-M은 이날 중국 난징(南京)의 올림픽센터체육관에서 대규모 팬 파티를 열며, 다음 달 8일에는 랴오닝(遼寧) 위성TV의 인기 춘제(春節·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 완후이’에 출연한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핫 100)에서 지난 주(14위)보다 8계단 하락한 22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