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9-10-07 12:00
수정 2009-10-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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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미래

어떤 유명한 내과 의사가 차 안에 청진기를 뒀는데, 딸아이가 유치원 가는 도중에 청진기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의사는 ‘우리 딸도 내 뒤를 따라 의사가 되고 싶은가 보다’고 흐뭇해했다. 그때 아이가 청진기를 입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 맥도널드입니다. 손님!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

●그 빵은 뭐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러시아인이 자살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 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길이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지나가던 농부가 이 모습을 보고 물었다.

“여보쇼, 철길 위에 누워 뭘 하는 거요? ”

“네, 자살을 하려고요. ”

“그런데 그 빵은 뭐요? ”

“아,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 수도 있다고 해서요. ”
2009-10-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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