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성공한 여성농민의 농장에 다녀온 승주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양산댁이 인근 땅부자가 평소 승주를 흠모해왔다며 맞선을 주선하고, 길선은 승주의 맞선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하는 수 없이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 승주는 진석과 마주치는데….
●그저 바라 보다가(KBS2 오후 10시) 강모는 지수를 잃고 싶지 않아서 파혼했다며, 지수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강모의 파혼 사실을 모른채 동백은 지수에게 의미있는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며 반지를 선물한다. 하지만, 지수는 신중하고 싶다며 반지를 받아두고 끼지 않는다. 동백은 지수가 돌아온 강모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희 혜교 지현이(MBC 오후 7시45분) 선경은 은경을 서포트하기 위해 최은경에게 한 수 배우려 한다. 엄친아 준수를 키워낸 최은경의 교육비법. 과연 선경이 제대로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한편 상필의 여동생 나영이 갓난아이를 업고 희정네에 무작정 쳐들어오고, 희정은 왕싸가지 시누이와 갓난아이 때문에 생고생을 하게 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베일에 싸인 후계자 김정운. ‘샛별장군’, ‘영명한 지도자’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조차 없다. 셋째 아들인 김정운은 어떻게 두 형을 제치고 후계자가 된 것일까. 두 형인 김정남과 김정철이 왜 후계자 경쟁에서 탈락했는지, 반면 김정운은 어떻게 후계자로 등극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해 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바다 위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선박들의 최후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10여t의 소형 선박부터 수천t에 이르는 대형선박까지 수명이 다한 선박을 일일이 분해해 내는 전문 폐선처리반이 그들이다. 폐선박이라는 거대한 구조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서울시장은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자리이다. 잠재적 대권후보라는 상징성 때문에 견제를 당한다고 볼 수 있다. 서울시장 재임 3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무엇이고, 가장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와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등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들어본다.
●그저 바라 보다가(KBS2 오후 10시) 강모는 지수를 잃고 싶지 않아서 파혼했다며, 지수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강모의 파혼 사실을 모른채 동백은 지수에게 의미있는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며 반지를 선물한다. 하지만, 지수는 신중하고 싶다며 반지를 받아두고 끼지 않는다. 동백은 지수가 돌아온 강모 때문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희 혜교 지현이(MBC 오후 7시45분) 선경은 은경을 서포트하기 위해 최은경에게 한 수 배우려 한다. 엄친아 준수를 키워낸 최은경의 교육비법. 과연 선경이 제대로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한편 상필의 여동생 나영이 갓난아이를 업고 희정네에 무작정 쳐들어오고, 희정은 왕싸가지 시누이와 갓난아이 때문에 생고생을 하게 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베일에 싸인 후계자 김정운. ‘샛별장군’, ‘영명한 지도자’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조차 없다. 셋째 아들인 김정운은 어떻게 두 형을 제치고 후계자가 된 것일까. 두 형인 김정남과 김정철이 왜 후계자 경쟁에서 탈락했는지, 반면 김정운은 어떻게 후계자로 등극할 수 있었는지를 분석해 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바다 위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선박들의 최후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10여t의 소형 선박부터 수천t에 이르는 대형선박까지 수명이 다한 선박을 일일이 분해해 내는 전문 폐선처리반이 그들이다. 폐선박이라는 거대한 구조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서울시장은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자리이다. 잠재적 대권후보라는 상징성 때문에 견제를 당한다고 볼 수 있다. 서울시장 재임 3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무엇이고, 가장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와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등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들어본다.
2009-06-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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