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20년 모든 것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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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2-11 00:00
수정 2009-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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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교회 새달 23일 이색박람회… 인도 콜카타에 기념교회도 설립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울 성내3동의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사역 내용을 타 교회의 목회자와 일반 신자, 지역주민들에게 공개하는 이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0주년 기념행사로 인도 콜카타에 기념교회를 설립, 오는 22일 헌당예배를 열며 인도지역 선교사들에게 감사하고 위로를 전하는 ‘영성수련회’도 23~25일 현지에서 개최한다.

오륜교회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0년간의 교회 성장·활동내역을 공개, 공유하기 위한 사역박람회를 다음달 23일 연다.”며 “이 행사에는 외부 목회자·신학생을 중심으로 오륜교회와 타 교회 일반 신도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선 타 교회 목회자 신학생에게 오륜교회의 성장 모델을 소개하면서 신자들의 이른바 ‘평신도 사역’을 독려하는 사례 전시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오륜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유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교회 인근 풍림빌딩에 사무실과 강의실, 상담실 등을 갖춘 5층 규모의 센터를 마련해 전문가 상담과 순회 강연을 진행한다는 것. 이를 위해 교회측은 청소년 전문 상담사와 정신과 의사,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이미 발족했다.

1989년 서울 강동구 길2동에서 40여평 공간을 임대해 드린 예배로 시작한 오륜교회는 1990년 서울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상가와 2004년 12월 오륜비전센터 등으로 두 차례 이전하면서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해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장년 7500명을 포함해 출석 신자 1만여명을 자랑하며 특히 차세대를 위한 국내외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로 유명하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09-0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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