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캐치온은 ‘미개봉작 스페셜’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영화 4편을 5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차례로 방영한다.
첫날인 5일 방송되는 ‘브리드’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 5명의 청춘 남녀가 돌연변이 개들과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12일 ‘플래시드2’는 거대한 악어와의 싸움을 코믹액션으로 선보인다.19일 ‘할로윈’은 10살 때 계부와 누나를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수감된 주인공이 병원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26일의 ‘괴담’은 일본 공포영화의 대가 나카다 히데오의 작품으로, 애증으로 얽힌 남녀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
2008-08-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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