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일본 유명 세무법인의 비서로 일하며 연봉 7000만원을 받았던 골드미스 김영숙씨. 그녀는 가족과 10여년을 다닌 직장 등 안정된 생활을 등지고 남국의 외딴 섬 팔라우에 뿌리를 내렸다. 숨가쁜 일상과 경쟁사회를 떠나 팔라우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60분 부모2.0(EBS 오전 10시) 엄마 품안에서 떨어지지 않는 27개월 은형이. 또래보다 말도 늦고 잘 걸으려 하지도 않아 엄마의 속을 태우더니, 얼마 전 다리를 다친 이후로는 더 걷지 않으려 해서 걱정이다. 은형이의 사례를 통해 집에서 엄마가 직접 해보는 아기발달 놀이와 발달이 늦은 아기를 위한 양육법을 알아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60년 전 전국의 민둥산들은 온국민의 노력으로 푸르게 변했다. 하지만 서울 남산의 17배에 달하는 산림이 해마다 불에 타 사라지고 있다. 울창한 산림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은 삶의 질을 가늠하는 잣대이자 후손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이다. 식목일을 맞아 하영제 산림청장에게 우리나라 산림정책에 대해 들어본다.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사업 관련 모임에서 술을 마신 복만은 대리운전 기사의 도움으로 집에 도착한다. 그런데 기사가 다음날 아침에도 복만의 차 앞에 대기하고 있다. 한편, 먹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자기 몫을 빼앗겨본 적이 없는 복수. 그러나 놀러온 채아가 자신의 간식과 반찬을 집어먹자 복수는 채아를 경계하게 된다.
●온 에어(SBS 오후 9시55분) 추연우가 경쟁사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 경민은 걱정이 앞선다. 승아는 추연우가 자기 때문에 경쟁사로 간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 추연우의 소속사 대표를 만난 상우는 추연우를 출연시키지 않으면 자금을 회수하겠다고 협박한다. 학선은 수암건설에서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며….
●아빠 셋 엄마 하나(KBS2 오후 9시55분) 나영은 남편 성민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어릴 적부터 질리도록 붙어다니는 성민과 수현, 광희, 경태. 네 남자는 성민이 결혼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며 나영의 애를 태운다. 수시로 찾아와 밤새 포커를 치는가 하면, 눈치밥에도 아랑곳없이 밥을 얻어먹고 밀린 빨래까지 들고 온다.
2008-04-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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