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의 도움
어느날 오후 인색하기로 소문난 구두쇠가 도로 옆의 잔디밭에서 풀을 먹고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여기서 뭐 하십니까?”
“음식 살 돈이 없어서요.”
“나와 함께 우리집으로 가십시다.”
“저, 아내와 아이들 다섯도 있거든요.”
“모두 환영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그의 차에 올랐고 그는 자신의 저택을 향해 속도를 냈다.
“친절도 하시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시다니.”
그 남자의 아내라는 여자가 말했다.
그러자 인색한 구두쇠가 대답했다.
“아, 괜찮습니다. 몇 주째 정원 잔디를 깎지 않았거든요.”
●초보 간호사
의사:“간호사, 이 침대 남자 환자분 어디 갔지?”
간호사:“하도 춥다고 해서 열이 40도까지 오른 저 여자 환자하고 함께 누워 있게 했습니다.”
2007-12-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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