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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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12-05 00:00
수정 2006-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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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버스 안에 여학생을 중심으로 남자 둘이 서 있었다. 사람들이 붐벼서 서로 밀치고 땡기고 하는 와중에 가운데 서 있던 여학생이 남학생들을 보며 말했다.

“어머머! 샌드위치 되겠다. 얘들아 좀….”

그 말을 들은 남학생들이

“너네 집은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어 먹냐?”

수다쟁이 아내

아내가 갑자기 아파서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의사가 환자의 입에 체온계를 물렸다. 의사가 체온계를 들여다본 다음 병실을 나서자 남편이 따라가며 물었다.

“의사선생님, 금방 우리집 사람 입에 물린 것 값이 얼마지요?”

“왜 묻지요?”

남편이 하는 말,

“하나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입을 가장 오래 다물게 한거니까요.”

2006-1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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