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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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11-22 00:00
수정 2006-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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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카세트 테이프

한 남자 아이가 길에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카세트 테이프를 주워 집으로 가져갔다.

“누나, 공짜 테이프가 생겼어.”

“누구 건데? 어느 가수 테이프야?”

“누구 건지는 안 써 있어. 일단 틀어보자.”

아이와 누나는 들뜬 마음으로 테이프를 틀었다. 테이프에서는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배추가 싸요, 무 있어요. 싱싱한 오이, 당근도 있어요.”

학생 vs 직장인

학 생:직장만 들어가면 다 될 것 같았다.

직장인:회사만 그만두면 다 될 것 같았다.

학 생:매일 술 고팠다. 술자리 절대로 안 빠졌다.

직장인:그 사람(?)과 3차까지 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

학 생:하루 안 나가면 그뿐이었다.

직장인:오늘 안 나가면 영원히 못 나오게 할 것 같다.

2006-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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