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은 10주년 기념으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릴레이로 ‘MC 미국 출장토크’ 등 특집프로그램을 방송한다.23일 연예특급에 이어 24일에는 4월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배우 김민을 만나 ‘살림의 달인’으로 거듭난 그녀의 신혼집을 공개하고, 신혼생활도 들어본다.
뉴욕에서 촬영된 영화 ‘웨스턴 32번가’에 출연,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배우 정준호의 현지 촬영 이야기는 25일 특집 제2편에 소개된다.‘의리의 사나이’ 정준호가 MC들을 당황하게 만든 사연도 공개된다.
27일에는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살고 있는 코미디언 이옥주 부부와 그들이 입양한 셋째 딸 재키의 행복한 미국생활 이야기를 소개한다.31일에는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로 ‘아름다운 부부’로 불리는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딸 하음이와 함께 출연, 알콩달콩한 가족생활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연중기획 ‘초고도 비만 탈출’과 ‘엄마가 되고 싶어요’의 결산시간을 마련, 그동안의 경과와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1996년 10월 한선교(현 한나라당 의원)의 단독 진행으로 시작한 ‘…좋은 아침’은 99년 1월 MC 정은아가 합류,8년째 프로그램을 지켜왔다. 각각 2002년,2004년 합류한 조형기·김승현과 함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부드럽게 풀어가고 있다. 정은아는 “그동안 만난 분들 중 이미경, 길은정, 이주일씨처럼 이제 계시지 않는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10년 방송을 정리하면서 인생에서 소중하고 큰 비중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새삼 든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